롯데관광, '경북 주말 테마 여행' 상품 판매 중
2009-03-14 강선화
이번 여행에서는 독립영화 최초로 300만 관객을 향해 가고 있는 '워낭소리' 의 배경 산골마을을 찾아 가슴 찡한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또 산수유 마을인 뒷드물마을(속칭 띠띠물마을)을 찾아 고택과 나지막한 돌담을 따라 길게는 400년 묵음직한 산수유 고목들을 감상한다.
아울러 조선시대 전국약수대회에서 1등 약수로 선정됐다고 전해지는 오전약수관광지와 이몽룡의 실제 모델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조선 중기 문신 성이성의 생가도 방문한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예천에서는 곤충생태체험관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는 각종 곤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