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의약품 부작용 보고 전국 병ㆍ의원 홍보 확대

2009-03-13     조정훈
【서울=뉴시스헬스】조정훈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3일 '의약품 부작용 보고'에 대한 홍보를 확대했다.

지난해 용역연구를 통해 제작한 소비자용 브로셔, 포스터를 전국 병ㆍ의원, 소비자단체 5200여 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의약품 부작용 보고 필요성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부작용 발생시 대처요령과 보고 방법 등을 담고 있다.

이밖에 홍보 동영상의 경우 식약청 홈페이지 (ezdrug.kfda.go.kr)에 게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