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창립 20주년 기념식' 임직원 300여명 참석

2009-03-09     강선화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는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우종웅 회장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년 장기근속 수상자를 처음으로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989년 국일여행사(모두투어네트워크의 옛이름) 창립멤버인 홍기정 사장과 한옥민 전무가 그 영광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또 10년 장기근속 수상자로 홍보마케팅팀 남수현 과장을 포함해 7명이 기쁨을 함께했다.

아울러 880여명의 모두투어 직원 중 최우수사원으로 전략기획팀 김준성 과장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홍기정 사장은 "다시 시작점에 섰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2015년 세계 속에 우뚝 선 모두투어를 만들어보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