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트, 디즈니 캐릭터 신상품 그리기 체험전 개최

2009-03-05     조진성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영아트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VIP고객을 본사 쇼룸으로 초청해 디즈니 캐릭터 신상품을 직접 그려보는 '그리기 체험전'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영아트 신상품 소개와 사업부별 간략한 설명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작품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영아트는 1996년에 설립돼 어린이 종합문구 제조 및 유통을 기반으로 자사 캐릭터 키디(토끼)와 푸키(곰)을 개발해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의 미래가 곧 영아트의 미래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문구팬시, 승용완구, 봉제완구 사업부 확장 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영아트 관계자는 "끊임없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고품질의 제품을 출시해 온 결과 어머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