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ㆍ한강성심병원, 저소득 가정 아동 치료비 지원

2009-02-23     오현지
【서울=뉴시스헬스】오현지 기자 = 한강성심병원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의 지원으로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사시와 화상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 지원 대상은 서울과 경기도 지역 내 만 18세 이하의 저소득 가정의 사시수술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9월까지 접수를 받는다.

또 1인당 최고 150만원까지 수술비 및 입원비용을 지원해준다.

한강성심병원은 만 18세 이하 저소득 가정의 화상수술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부터 9월까지 접수를 받는다.

1인당 최고 200만원까지 수술비를 지원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