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제이코리아, 노하우 바탕 '파티&이벤트' 사업 진출

2009-02-22     조진성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수입차 멤버십 렌탈 서비스 업체인 씨엔제이코리아가 파티 & 이벤트 사업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론칭 전 다양한 설문조사와 인터뷰 등 타깃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품의 완성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연인 프러포즈, 패밀리 파티, 동창회 파티, 리셉션 파티, 살롱 콘서트 등으로 상품을 단순화했다.

'연인 프러포즈(웨딩파티)'는 최고급 리무진 차량에 탑승해 둘만의 색다른 공간에서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환상의 이벤트다.

'리셉션(Reception) 파티'는 CEO, 전문직 종사자, 고위 공직자, 정치인, 예술계, 주한 대사관 등 기업의 특정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 사교 형태의 파티다.

'살롱 콘서트(Salon Concert)'는 아티스트의 작은 숨소리조차 놓치지 않는 소수의 관객만을 위한 소규모 음악회로 공연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고 공연 내내 연주자와 함께 대화하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씨엔제이코리아 관계자는 "럭셔리카 렌탈 서비스 및 문화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