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상떼, 발모 촉진 영양제 '비비스칼' 국내 출시

2009-02-19     김연환
▲ 현재 영국에서 판매되고있는 비비스칼 패키지 이미지. <사진=(주)비비상떼 제공> 김연환 기자 kyh@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여성들의 탈모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발모 촉진 영양제 '비비스칼'이 국내에 출시 됐다.

19일 비비상떼에 따르면 비비스칼은 핀란드 시장점유율 1위 제품으로 이미 코스모폴리탄, 보그 등 해외 유명 잡지와 NBC 방송국 등에 그 효능이 소개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여성 탈모의 원인에 비비스칼은 핀란드 청정연안에서 추출한 '해양성 단백질 추출물 (Marine Protein Extrects)' 성분과 비타민C 등 100%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영양분을 바탕으로 탈모방지 및 발모에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15년 동안 영국·프랑스·독일·핀란드 등 선진유럽국가에서 판매되 효과가 검증된 제품으로 최근 미국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다른 탈모예방 제품과는 다르게 비비스칼은 비비스칼 맨, 비비스칼 우먼으로 성별에 따라 구분해 사용하도록 돼 있지만 현재 국내에는 여성용만 시판되고 있다.

특히 비비스칼 우먼은 스트레스성 탈모나 심한 다이어트에 의한 영양부족 등으로 인한 탈모를 경험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여성탈모는 일반적으로 90%이상이 신경성, 심한 다이어트, 출산 등으로 인한 영양분 부족으로 인한 후유 장애가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밝혀졌다.

비비상떼 정우식 대표는 "비비스칼이 함유하고 있는 천연 영양성분은 탈모방지와 발모 촉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여성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며 "단백질과 비타민의 보충으로 피부색이 맑아지는 경험도 가능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