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무료 강좌 개최
2009-02-17 김연환
이번 건강강좌에서 정형외과의 박재형 교수와 김주학 교수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팔과 다리 골절의 빠른 회복을 위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골절을 예방하는 생활습관과 방법 등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은 심하지 않은 외상에도 골절로 이어져 많은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게 된다"며 "팔과 다리의 골절은 회복에 많은 기간이 필요하고, 노년기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다양한 질환을 주제로 한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오는 3월26일에는 피부과 주관으로 '기미 및 잡티'와 '원형탈모증'에 관한 강좌가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