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친환경식품 전문점' 공감경영대상

2016-09-05     김지원 기자
'친환경식품 전문점 부문'에서 공감경영대상을 수상한 초록마을 이택보 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초록마을)

[뉴스인] 김지원 기자 =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올해의 공감경영대상에서 '친환경식품 전문점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한국언론인협회와 (사)서비스마케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지속평가원이 주관한 '2016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은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CEO 및 브랜드, 지자체를 선정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심사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CEO 역량 ▲브랜드 시스템 구축 ▲경영성과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초록마을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에게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했던 것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초록마을은 고객감동이 지속성장의 길임을 늘 기억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헌신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