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 멘디니, 이번엔 '뷰티'…'멘디니 팩트' 첫 선

[뉴스인] 마소연 기자  = 한스킨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컬래버레이션한 '셀 커버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

한스킨은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멘디니와의 컬래버레이션 기획을 발표하였으며, 그 첫 제품으로 쫀쫀하고 찰진 제형감의 신개념 젤 텍스처가 특징인 '셀 커버 파운데이션'을 23일 출시했다.

팩트형 파운데이션 '셀 커버 파운데이션'은 셀트리온스킨큐어 화장품 연구소에서 1년 간 연구해 완성한 형상 기억 포뮬라를 통해 탱탱하고 입체적인 볼륨 광채 페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셀 커버 파운데이션-멘디니 에디션' 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시원한 화이트를 배경으로 부드러운 톤-온-톤(tone-on-tone) 파스텔 컬러의 기하학적 '체커(cheaquer)' 패턴이 새겨져 있어 '유머와 변신, 협업, 색채 배합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멘디니 특유의 독창적 스타일을 만나 볼 수 있다.

한스킨 관계자는 "상반기 호응을 얻은 셀 커버 파운데이션을 멘디니의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블러셔, 립스틱, 아이섀도우 등도 멘디니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