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계절…'InBody 칼로리 페스티벌'

2016-04-29     김다운 기자
체성분분석 전문기업 (주)인바디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InBody 칼로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주)인바디)

[뉴스인] 김다운 기자  = 체성분분석 전문기업 ㈜인바디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여의도 IFC몰 L2층에서 인바디밴드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InBody 칼로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칼로리 페스티벌은 프리스비 입점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InBody(인바디)로 인바디검사와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인바디밴드를 대여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내에 프리스비 매장에서 인바디밴드 구매 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시중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스트랩도 증정한다.

여기에 공감 날씨앱 호우호우와의 콜라보로 호우호우 캐릭터와의 기념사진 촬영과 100% 경품 당첨 이벤트를 통해 인바디밴드, 콜라보 제품 등 다양한 선물의 기회가 제공된다.

여러 소비자들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매일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밴드를 구매한다. 하지만 조사 결과, 사용자 중 3분의 1 이상이 6개월 후 더는 제품을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얼마나 움직였는가'는 다이어트의 과정일 뿐 직접적인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바디의 웨어러블 제품인 인바디밴드는 다이어트 과정부터 결과까지 모두 보여줘 본인이 '얼마나 움직였고 몸이 어떻게 변했는가'를 전체적으로 알 수 있다. 인바디검사를 통해 다이어트로 인한 몸의 근육량, 체지방률 변화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활동량 측정은 물론 소모 칼로리와 기초대사량, 섭취 칼로리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인바디 관계자는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이번 'InBody 칼로리 페스티벌'에서 인바디밴드를 직접 체험해보는 등의 활동으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