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태양의 후예 배우 '진구' 모델로 발탁
2016-04-04 김동석 기자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대표 박현종)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서대영 선임상사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진구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bhc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선 굵고 카리스마 있는 진구의 이미지와 bhc의 제품 이미지가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bhc 관계자는 "배우 진구는 우직하고 남성다움으로 인해 10~20대 여성은 물론 30~40대 주부와 직장인 등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bhc의 주고객층인 이들에게 bhc만의 독특한 제품을 누구보다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hc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성장세를 보인 bhc와 올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인 진구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난해 가맹점만 367개가 새롭게 문을 여는 등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hc는 곧 선보일 신제품 광고 촬영에 들어가 진구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CF를 4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