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김성주-안정환' 수분크림 모델 발탁

2016-03-15     최동희 기자
김성주와 안정환이 토니모리의 신제품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토니모리)

[뉴스인] 최동희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요즘 대세로 떠오른 케미(chemi)커플 김성주, 안정환을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토니모리의 새 모델로 발탁된 김성주와 안정환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안느와 김느'란 닉네임으로 BJ로 활동하며 남다른 입담을 보여준 케미커플로 최근 대세로 떠오르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스타이다.

약 10년만에 다시 한번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안정환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꽃미남임을 입증해 팬들을 설레게 했으며, 처음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도전하는 김성주의 경우 뛰어난 입담과 예능감으로 뷰티 모델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토니모리는 전했다.

토니모리는 김느안느와 함께 신제품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토니모리 마케팅실 관계자는 "김성주 안정환의 환상적인 케미가 토니모리 신제품인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이번에 함께 하게 됐다"며 "토니모리와 함께 할 김성주씨와 안정환씨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