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손호준 1인2역 새 TV광고 론칭

2016-03-08     민경찬 기자
배우 손호준이 1인2역을 맡은 맘스터치의 새 TV광고 한 장면. (사진=맘스터치)

[뉴스인] 민경찬 기자 = 국내 토종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대표 정현식)는 배우 손호준이 출연한 새 TV CF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최근 새롭게 선보인 맘스터치의 수제버거 광고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손호준의 예의바른 이미지와 다소 '허당' 면모를 웃음 포인트로 삼아, '빠르게 보다 올바르게' 만드는 맘스터치 수제버거의 제품 철학을 강조했다.

'타고난 수제' 편으로 명명된 이번 광고는 맘스터치의 가장 큰 특징인 '수제버거'를 '수재'와 연결지어, 특히 교수와 어린 수재 1인2역을 소화한 손호준 특유의 표정연기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는 게 맘스터치의 설명이다.

새 맘스터치 광고는 지난 7일 처음 공개돼 케이블 TV의 인기 프로그램과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고객 주문 후 애프터오더(after-order)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맘스터치는 패스트푸드가 아닌 정성을 담은 수제버거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라며 "현재 전국 80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