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병원을 간다③-전문진료 '집중화-협진'으로 승부 한다
드림성형외과
2009-01-29 김연환
그러나 무분별한 성형 시술이 이따금씩 사회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러한 현대사회의 또 다른 트랜드인 성형미인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바람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시술일 것이다.
29일 뉴시스헬스는 드림성형외과 박양수 원장을 만나 성형 전문병원의 운영노하우를 들어봤다.
◇진료의 퀄리티가 생명
드림성형외과는 서울대학교 동문 8명의 전문의가 모여 분야별 최선의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전문의들은 무엇보다 진료의 퀄리티를 최우선으로 유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료진의 수준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의료진 선발 시 트레이닝 과정, 경력,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등 신중을 기하고 있다.
◇전문진료 '집중화-협진'으로 승부
전문분야당 2명 이상의 전문의가 진료를 담당하기 때문에 전문진료 분야에 집중 할 수 있고, 같은 분야 내에서의 협진도 가능하다.
이밖에 해외 및 국내 학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연구결과를 학계에 발표하는 등 최신 의학 의료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씩 원내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진료내용에 대한 상호 토론 및 최신의학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수술센터설립, 제2의 도약
드림성형외과는 2009년을 제2의 도약기로 생각하고 있다. 그 동안 4곳의 지점 체제로 운영하면서 의료진이 분산돼있었다.
그러나 최근 본원에 수술센터를 설립하면서 지점 2곳을 본원에 합병 시켰다. 수술센터를 통해 의료진들은 환자 진료 및 수술의 질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는데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된 것이다.
이밖에 다른 지점 2곳도 큰 수술을 실시 할 경우 자유롭게 수술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술센터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수술장비와 시설 및 참관실을 갖춰 환자와 의료진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미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이 같은 수술센터가 보편화 돼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드림성형외과가 다시 한발 앞서나가는 계가가 마련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형수술은 검증된 병원에서
성형수술은 잘되면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잘못 될 경우 평생 후회할 수도 있다.
따라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면 어디서 어떻게 할지 중요하다. 수술을 결정 할 때도 모든 것에 우선해 선생님의 수술 결과 및 경력 등 최대한 고려해 해야 한다.
인터넷 광고, 구전마케팅 연예인 마케팅 등에 현혹되는 것은 심사숙고 해야 할 것이다.
드림성형외과는 1998년도에 설립된 1세대 성형외과 전문 병원이다. 이러한 역사와 전통이 있어 직원들도 경험이 많아 최고 수준의 환자 응대를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