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프로농구 고양 홈경기서 애니메이션 콜라보
KCC 프로농구 홈경기서 '젤리밥 X 앨빈과 슈퍼밴드' 데이
2016-01-22 김동석 기자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오리온(대표 강원기)은 22일 오후 7시 고양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젤리밥 X 앨빈과 슈퍼밴드'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젤리밥 X 앨빈과 슈퍼밴드' 데이는 과자와 영화, 스포츠가 결합된 이색 이벤트로 오리온 홈경기장을 찾은 관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리온 젤리밥은 장수 과자 고래밥의 바다 동물 캐릭터로 만든 제품으로 고래, 상어, 거북이 등 6가지 동물 캐릭터로 재미와 맛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젤리밥과 영화, 농구가 갖고 있는 공통 테마인 'fun(펀)' 콘셉트를 바탕으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제과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