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논산창고 불, 1억원 재산 피해

2009-01-27     김연환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지난 26일 오후 8시30분께 충남 논산시 부창동 롯데제과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없는 불이났다.

이 불로 건물내부 820㎡와 집기 등을 태워 1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20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창고안에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무인경비시스템이 작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