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수납공간으로 활용도 높인 'YG팩' 출시

2016-01-06     최문수 기자
블랙야크 'YG'팩 YG어드벤처(왼쪽부터), YG챌린지, YG헤리티지, YG혼 제품. (사진= 블랙야크 제공)

[뉴스인] 최문수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올해 신학기를 맞아 2016 'YG-PACK(Young Generation–Pack, YG팩)' 4종을 새해 첫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2016 'YG팩' 4종은 지난해 선보인 스테디셀러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또, 노트북, 태블릿PC뿐 아니라 물병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학생은 물론 직장인들도 데일리 백팩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제품인 'YG헤리티지'는 야크형상을 모티브로 한 스퀘어백팩 형태로 탑지퍼와 함께 중앙의 세로지퍼로 구성돼 활용도를 높였다.

라운드 형태의 백팩 'YG혼'은 앞판에 두 개의 포켓이 구성된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색상은 ‘YG헤리티지’는 블랙과 네이비, 레드컬러, ‘YG혼’은 그레이와 카키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각각 14만 9000원과 13만 9000원이다.

​또한, 'YG어드밴쳐'는 밀리터리 프린트를 적용해 보다 디자인적인 요소를 부각시킨 제품이며 심플한 디자인과 앞판의 넓은 포켓이 특징인 ‘YG챌린지’는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이은정 부장은 "2016년 새롭게 선보인 Y-G 백팩은 신학기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