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크림 명가로 자리잡은 '스킨79'
2009-01-25 강선화
'스킨79'는 국내에 가장 많은 총 17종류의 비비크림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홈쇼핑, 수출을 통해 약 600만 개 이상을 판매했다.
25일 뉴시스헬스는 2009년 혁신적인 발상과 축적된 역량으로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 갈 '스킨79'에 대해 알아봤다.
◇'스킨79 비비크림' 탄생
'스킨79'는 자연에서 찾은 순수하고 깨끗한 식물성 천연성분이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해 주는 From The Natural 브랜드이다.
피부 관리를 넘어 이상적인 피부상태를 유지하고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제품의 원료뿐 아니라 화장품을 만드는 과정까지도 피부와 환경의 건강을 생각한다.
특히 더 많은 노력과 시간, 비용이 들더라도 깨끗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에코 코스메틱을 추구한다.
이런 '스킨79'의 정신을 바탕으로 탄생된 것이 바로 '스킨79 비비크림'이다.
◇'스킨79' 홈쇼핑 첫 출시
'스킨79'는 지난 2007년 3월 GS홈쇼핑에서 '스킨79 더마 RX 비비크림 7종 세트'를 처음 론칭했다.
3월 한 달 동안 CJ홈쇼핑, 롯데 홈쇼핑을 통해 생방송과 재방송을 합쳐 약 10회 이상 내보냈으며 방송 1회당 평균 3000세트~4000세트 이상을 판매했다.
이 같은 성공은 3중 기능성(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화장품으로 승인 받은 품질력과 풍성한 제품 구성력이 비결이었다.
또한 봄철 피부 관리에 꼭 필요한 고가ㆍ고품질의 스페셜 세럼 등을 추가 구성하고 7일 동안 테스트 할 수 있는 비비크림 파우치를 증정한 것 등이 홈쇼핑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08년에는 '스킨79 핫핑크 비비크림 9종 세트'와 다이아몬드가 함유된 '스킨79 더 프레스티지 비비크림 8종 세트', '디 오리엔탈 골드 콜렉션'이 출시돼 좋은 성과를 얻었다.
특히 12월13일 롯데 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디 오리엔탈 골드 콜렉션 8종 세트'는 일본과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골드라벨 비비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첫 회 방송 때 준비 수량을 모두 매진시켰다.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
'스킨79'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 진출했는데 특히 골드라벨 비비크림은 일본 메이저 홈쇼핑 채널인 QVC 재팬으로부터 'BEST TOP ITEM' 인증을 받았다.
2008년 6월1일 준비된 수량 5만개를 모두 매진 시킨 후 예약판매에 들어가 2만개의 추가 주문을 받아 총 7만개의 제품을 판매한 전례를 남겼다.
또한 같은 해 11월 8일에는 6만2800여 개의 판매고를 기록해 QVC의 TSV(Today’s Special Value)에 선정됐으며 QVC 재팬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2009년에는 미국과 영국 QVC에서도 '스킨79'의 비비크림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스킨79'는 세계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뷰티시장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스킨79 홍보팀 박태영 과장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 하나는 캐비어, 골드, 오리엔탈 티, 세라마이드, 코엔자임Q10, 다이아몬드 등 고품질의 천연 원료 사용은 물론 우수한 개발진들의 끝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피부타입과 연령, 성별 등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비비크림을 만들어 정직한 가격으로 선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009년 천연의 원료와 우수한 품질 그리고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며 "홈쇼핑에서 상반기 20만 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