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로 피로 풀고 힐링까지…바디프랜드, '맞춤기능' 선봬

2015-12-28     김태엽 기자

[뉴스인] 김태엽 기자 = 해마다 1월이 되면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다가오는 2016년 새해 더 건강해지는 방법으로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알아봤다.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 (사진= 바디프랜드 제공)

◇ 우리집 세라피스트 '바디프랜드'

건강을 해치는 주범은 피로다. 이에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는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과 유사한 안마감으로 정평이 난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럭셔리한 샤인 골드 컬러를 입혀 보다 특별한 안마의자로 재탄생 했다.

기존 6가지 자동안마기능에 '골프모드', '힙업모드', '수험생모드' 등을 추가해 9가지의 세분화된 안마 기능을 담아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특별한 힐링을 제공한다.

잦은 골프로 뭉치기 쉬운 어깨와 허리 위주의 안마를 제공하는 '골프모드',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위한 '힙업모드', 그리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수험생 자녀들을 위해 숙면을 돕는 '수험생모드' 등이 있다.

프리미엄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 (사진= 바디프랜드 제공)

◇ 건강한 잠자리의 해답 '라클라우드'

고무나무 유액을 채취해 전통 이태리 기술과 장인정신이 더해져 탄생한 이태리 프리미엄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La cloud)'는 최상의 기후와 습도에서 탄생해 라텍스만의 고유특징인 우수한 향균성과 무해성을 자랑한다.

해외에서 먼저 품질을 인정 받은 라클라우드는 이태리 'CATAS' 인증과 까다롭기로 유명한 스위스 인체 무해성분 테스트 'OEKO-TEX'를 통과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독립 쿠션효과와 7개 부위로 나뉜 '7존 시스템'으로 전신의 굴곡에 따라 안정감 있게 신체를 받쳐주는 안락함이 강점이다. 또한, 체중을 고루 떠받치도록 계단식으로 뚫려 있는 공기구멍(3쿠션 에어핀홀)은 스프링 매트리스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을 제공해 수면클리닉 등에서 사용된다.

'W정수기'. (사진= 바디프랜드 제공)

◇ 똑소리 나는 'W정수기'

바디프랜드의 'W정수기'는 불필요한 정수기의 부가 기능은 모두 빼고 본질적 가치인 '물'에 초점을 맞춘 정수기다.

3개의 필터와 6단계의 시스템은 일반세균, 중금속,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는 정수 성능을 자랑한다. 아울러 특허기술을 탑재한 자가 필터 교체형으로 어려움 없이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방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