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탁 장효빈 대표, 중소기업부문 '신지식인' 선정

2015-12-17     김동석 기자
이종진 국회의원(왼쪽)과 장효빈 ㈜에이스탁 대표. (사진=에이스탁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에이스탁 장효빈 대표가 지난 16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17일 전했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지식정보의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 가능성 등의 평가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에이스탁 장효빈 대표는 금융시장에서 발생하는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조적인 '정보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장효빈 대표가 지난 2013년부터 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씽/컨닝' 플랫폼 서비스는 매년 두 세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금융과 IT를 융합한 '씽/컨닝' 플랫폼의 성공을 발판으로 에이스탁은 교육, 부동산 등 생활의 다양한 분야에 IT를 결합시켜 명실상부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내년 3월에는 교육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 플랫폼 '케미스터디'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장효빈 대표는 "사람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획기적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며 "이번 신지식인 선정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여 정보 불평등을 해소하는 유익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