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 누적관람객 5만명 넘어
2015-12-09 민경찬 기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롯데제과(대표 김용수) 체험식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가 누적관람객 5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스위트팩토리'는 어린이들에게 발전하는 과자산업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2010년 3월에 개관해 이후 만 5년 10개월째를 맞으며 견학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스위트팩토리'는 껌,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과자의 유형별로 원료, 역사, 제조공정 등 다양한 정보를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스위트팩토리는 체험식 과자박물관으로 교육과 놀이를 결합시킨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공간이며 어린이 식품교육현장학습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위트팩토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평일에는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단위로, 토요일에는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시간당 관람인원은 최대 30명이며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관람료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