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신학기 맞이 초등학생 '책가방 2종' 선봬

2015-12-08     최문수 기자
등판에 '브리드360'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사파이어 키즈 백팩'(윗줄)과 '토파즈 키즈 백팩'. (사진=K2 제공)

[뉴스인] 최문수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가 오는 2016년 새 학기를 앞두고 초등학생 책가방 2종 '사파이어 키즈 백팩', '토파즈 키즈 백팩'과 보조가방 2종을 8일 새롭게 선보였다.

'사파이어 키즈 백팩'과 '토파즈 키즈 백팩'은 K2가 독자 개발한 '브리드 360(Breathe 360)' 기술을 등판에 적용했다.

'브리드 360(Breathe 360)' 기술은 상하좌우에 뚫려있는 윈드 터널을 통해 착용 시 발생하는 열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의 상쾌한 공기가 내부로 순환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전면에는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원단과 야광 지퍼를 사용해 어둡거나 흐린 날에도 눈에 띄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충분한 학용품 보관을 위한 넉넉한 수납 공간도 특징으로 클리어 파일까지 넣을 수 있는 분리된 수납공간이 있으며, 총 4개의 크고 작은 포켓들이 있어 소지품을 분리 수납 가능하다.

'사파이어 키즈 백팩'은 레드, 차콜, 네이비 총 세 가지 색상으로 '토파지 키즈 백팩'은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K2 관계자는 "책가방 2종과 '사파이어 키즈 보조가방'과 '토파즈 키즈 보조가방'이 출시돼 백팩과 세트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