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닥터헬스케어, 프리미엄 워터 '수소수' 선봬

2015-11-24     민경찬 기자
애니닥터헬스케어가 새롭게 출시한 '애니닥터 수소수'. (사진=애니닥터헬스케어 제공)

애니닥터헬스케어(대표 이성표)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애니닥터 수소수' 음료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애니닥터헬스케어 '애니닥터 수소수'는 수소가 체내의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한다는 점에 기초해 수소를 물에 주입한 환원수이다.

유해활성산소 제거를 통해 노화방지와 성인병, 당뇨 등 각종 질병에 효과적인 수소수의 효능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메디슨(Nature Medicine) 외 400여편의 논문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애니닥터헬스케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시회 참가자들에게 '애니닥터 수소수'를 소개하고 소비자 대상 시음회 이벤트를 진행, 현장에서 수소수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수소수를 맛본 소비자들은 "일반물처럼 무향, 무취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노화방지나 성인병 예방의 항산화 효과 등에 관심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애니닥터헬스케어 이성표 대표는 "수소수는 탄산수를 이을 차세대 프리미엄 워터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수소수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수소수 음료 외에 수소수 화장품, 마스크팩 등의 파생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수소수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애니닥터헬스케어'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수소수 제조장치 원천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업체와 수소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 대량생산 자동화 시스템 구축과 시생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