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 '케이펫페어'서 반려동물 사료 선봬

6~8일 일산 킨텍스서 '대한민국 펫산업 박람회'

2015-11-03     민경찬 기자
힐스펫뉴트리션 제품인 아이디얼 발란스. (사진=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 제공)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대표 남궁현)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대한민국 펫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는 페어 기간 동안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모두 행복해지는 웰니스 라이프'라는 주제로 자연 친화적인 콘셉트의 대형 부스를 마련해 힐스펫뉴트리션의 제품들을 애견·애묘인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고품질 천연 원료를 사용한 최고급 내추럴 등급 사료인 '아이디얼 발란스'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질환별로 수의사 상담코너를 운영해 각 반려동물에 맞는 처방과 치료방법을 상담해준다.

이 밖에도 가족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반려동물 전용 전문가 포토존을 마련하여 반려동물 전문 사진작가가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함께 찍어주는 무료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반려동물과 마음껏 촬영할 수 있는 셀프 포토존도 운영한다.

또한, 부스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 '사이언스 다이어트 스몰앤토이브리드' 소형견용 샘플도 증정할 예정이다.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 마케팅팀 백정은 팀장은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산업 박람회인 케이펫페어 참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애견·애묘인들에게 힐스펫뉴트리션 제품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펫뉴트리션은 지난 1939년 세계 최초로 처방식 사료를 개발한 세계적인 사료기업으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에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춘 자체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힐스펫뉴트리션의 제품들은 세계 최대 반려동물 시장인 미국 등 전 세계 수의사들이 추천하는 사료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