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이연희의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2015-10-20     최문수 기자

▲ 배우 이연희의 '초가을 우엉차' 광고.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배우 이연희를 모델로 한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20일 전했다.

광고 모델로 선정된 배우 이연희의 단아한 모습과 초가을의 정취를 통해 '초가을 우엉으로 내 몸을 가뿐하게, 속까지 가볍게 하는 초가을 우엉차'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광고에서는 이연희가 국내 우엉산지인 경상남도 진주 남강변 우엉밭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100% 국산 우엉을 껍질째 통으로 담은 초가을 우엉차의 특징을 알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차음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초가을 우엉차'는 지난 9월까지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한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우엉차를 국내 차음료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