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지역 우수상품 발굴'

2015-10-13     강태현 기자

▲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왼쪽)와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강태현 기자 letmesee@newsin.co.kr

충청북도와 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은 13일 오전 충북 청주라마다호텔에서 지역 중소기업ㆍ농축산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 지역의 우수상품을 발굴해 TV홈쇼핑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공영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ㆍ모바일 쇼핑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판로 개척을 돕고 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한다.

공영홈쇼핑 이영필 대표이사는 "공영홈쇼핑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미래 산업을 키우는 창조경제 혁신제품의 든든한 판로"라며 "이번 충청북도와의 업무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