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차앤박화장품 'CNP 아토솔루션' 출시
2015-10-06 최문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은 손상된 민감성 피부를 가꿔주는 차앤박화장품 보습제 'CNP 아토솔루션' 라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차앤박화장품은 지난 2000년 피부과 전문의가 만든 회사로 보습효과가 뛰어난 앰플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 10월 LG생활건강에 합병됐다.
‘CNP 아토솔루션’은 손상된 피부를 강화시키는데 꼭 필요한 성분인 C1(세라마이드1)을 함유해 연약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강화시켜주는 제품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습제 2종과 클렌저 1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C1 베리어크림'은 보습효과, ‘C1 인텐시브트리트먼트’는 피부 진정, '마일드포밍 클렌저'는 약산성으로 순한 세정효과가 있다.
CNP 관계자는 “피부 전문가들의 연구와 임상 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만큼 민감한 피부나 심하게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