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치매·손저림' 건강강좌 개최
2009-01-07 김연환
이번 건강강좌에서 신경과 구본대 교수는 '치매 예방을 위한 10가지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의학적인 근거가 뒷받침 될 뿐만 아니라 비용이 적게 들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매 예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신경과 김성민 교수는 '손 저림 증상'을 주제로 신경과 영역의 말초 신경 질환 중 가장 흔한 증상 중의 하나인 손 혹은 팔의 저린 증상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명지병원은 그동안 유방암, 직장암, 요실금, 전립선 등 현대인에게 많은 질환을 중심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지난 2007년부터는 질병 예방 차원과 조기 진단, 미용 등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