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골프로 인한 불균형을 잡자
골프채 이용 사이드 스트레칭·런지
2015-01-22 김슬희 요가강사
골프로 인한 어깨통증, 허리통증환자는 나날이 늘어 가고 있고 또한 ‘테니스엘보’가 아닌 ‘골프엘보’라 바뀌어 불릴 정도로 통증 환자들이 늘어 가고 있다. 운동 전 상해를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해야 하듯 운동 후 근육을 이완 시켜야 피로, 근육통, 불균형 등을 방지 한다.
◇골프채를 이용한 사이드 스트레칭
1. 오른 다리 뻗고, 왼다리 무릎 접어 앉아서 오른 팔을 뻗은 위치에 골프채를 세워 준비한다.
2. 숨을 마시고 반대 왼팔을 위로 뻗고 내쉬며 상체를 골프채 쪽으로 기울여 가능한 곳까지 왼팔을 뻗어준다. 가능하다면 뻗은 팔도 골프채에 닿도록 해본다.
3. 호흡을 유지하며 가능한 곳까지 가슴을 열어 몸을 최대한 늘려주고 상체가 무너지거나 골프채에 체중을 의지 하지 않도록 계속하여 가슴을 위로 끌어올려준다. 반대방향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운동 효과
- 무리한 스윙으로 피곤해진 허리를 이완시켜주고 편측 운동 시 틀어지는 좌우 불균형을 잡아준다.
TIP. 골프채를 좀 더 몸통 가까이 두고 실시하여 조금만 내려가도 좋다.
◇골프채를 이용한 런지 포즈 가슴 열기
1. 오른 다리 앞으로 두고 왼다리는 뒤로 뻗어 런지 포즈에서 골프채를 어깨너비로 넓게 잡아 준비한다.
2. 숨을 마시며 팔을 뻗어 골프채를 천장위로 밀어 올려주고 내쉬며 시선과 몸통을 열려있는 방향인 왼쪽으로 비틀어 보내준다.
3. 호흡을 유지하며 엉덩이는 천천히 누르고, 상체를 무너지지 않도록 계속 위를 향해 끌어 올려준다. 가능한 곳까지 몸을 늘려준다. 반대방향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운동 효과
- 골프 자세로 인한 골반의 불균형과 장시간 쌓인 피로를 이완하고 동시에 어깨의 피곤을 풀고 말린 어깨도 균형을 잡아준다.
TIP. 무릎이 불편하다면 무릎 아래 수건을 받치고 실시하면 좋다.
장소협찬 : 벨라지움 컨벤션
마인드바디소울 공동대표
다수 개인레슨 및 기업 강의
요가 영상 콘텐츠 LADY FIT 시즌1 메인강사
前 JDI스포츠 운동선수 재활센터 본점 요가강의
前 서울시청 내 직원대상 요가강의
前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점 특강 및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