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사회복지시설 성금·지원물품 전달
2008-12-29 김연환
'세라젬'은 2004년 서울에서 천안으로 본사를 이전 한 이후 지역 봉사활동에 힘을 쓰고 있다. 특히 2006년부터는 '익선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1952년 설립된 '익선원'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보호하는 보육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생후 8개월된 영아부터 대학생까지 74명이 거주하고 있다.
세라젬 노소현 대표는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는 의료기업으로써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앞으로도 본사뿐 아니라 전세계 세라젬 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봉사 활동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글로벌 의료기업답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도와 중국 등지의 해외센터를 중심으로 각 나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