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고지혈증 치료 임상 참가자 모집 2008-12-25 강선화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는 고지혈증 치료제 임상시험에 참가할 환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모집대상은 현재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는 경계성 고지혈증 진단을 받은 20~75세 성인 남녀환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지혈증 관련 전문의의 진료 및 검사, 치료제가 무료로 제공된다. 고려대 안암병원 관계자는 "교통비도 함께 지급되며 4개월 동안 총 4회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