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ㆍ세이프키즈, '유아 안전' 동반자 협약 체결

2014-04-30     유은정 기자
▲ 30일 글로벌토탈유아브랜드 페도라는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어린이 안전 동반자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페도라 제공) 유은정 기자 viayou@newsin.co.kr

글로벌토탈유아브랜드 페도라는 마포구 쁘레베베 대회의실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어린이 안전 동반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 세이프키즈코리아 측에 유아용 카시트를 무상 지원해 전국 어린이집에서 안전 교육 관련한 교보재로 활용된다.

협약식은 페도라 유정찬 전무와 세이프키즈코리아 이영구 부대표 참석 하에 진행됐다.

페도라는 지난 3월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해 연내 20개국 수출을 목표로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1987년 창립된 국제 아동 안전기구로 세계 28개국에서 어린이 안전 증진에 힘쓰고 있다.

양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fedora.co.kr, www.prebebeshop.co.kr)를 방문하거나 전화(1688-1375)하면 된다.

유 전무는 "양사가 협약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앞장서게 됐다"며 "향후에도 카시트 캠페인 등 유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