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수근 ‘건강남아’ 아빠 되다

2008-08-04     김정일
【서울=뉴시스헬스】김정일 기자 = KBS 1박2일의 이수근이 건강한 사내아이의 아빠가 됐다.

아내 박지연씨는 예정일보다 빨리 진통을 시작해 3일 새벽 1시 36분 건강한 남자아기를 출산했다.

이수근은 출산 당일 촬영이 있었으나 다행스럽게 출산 한 시간 전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고, 아기의 첫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아이가 출생한 더와이즈황병원 황세영 원장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출산과정도 순조로왔다”면서 “출산만큼 중요한 것이 산후조리 과정인데 축하하는 의미로 병원에서 무료로 제공하겠다”면서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씨에게 축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