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백천효부상' 시상식 개최
2008-12-14 강선화
▲ 지난 11일 충남 청양에서 열린 '제23회 백천효부상 시상식'에서 청양군 김시환 군수(왼쪽부터), 백천효부상 수상자 이상금 여사, 코리아나 화장품 유상옥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나 화장품 제공> 강선화기자 sun@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코리아나 화장품은 최근 충남 청양에서 유상옥 회장이 청양군수,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백천효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충남 청양지역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열린 백천효부상은 코리아나 화장품 유상옥 회장이 돌아가신 어머님을 기려 지난 1986년에 제정한 상이다.
올해 백천 효부상은 상갑리 가파마을의 이상금 여사에게 돌아갔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백천효부상의 백천(白川)은 어머님의 본관을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