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베이비페어, 22일 코엑스서 개최

2013-08-19     임나영 기자

▲ 오는 22~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베페는 '제24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 전시회 전경. 임나영 기자 iny16@newsin.co.kr
베페는 오는 22~25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 1층 A, B홀에서 '제24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식 협찬사인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앤컴퍼니를 비롯해 매일유업, 동성제약, 유한킴벌리 등 임신·출산·육아 관련 국내외 대표 브랜드 업체 141개가 대거 참여해 올해의 신제품들과 우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보다 편리한 관람을 위해 송파탄천주차장과 잠실한강공원주차장에서 코엑스 간 무료 셔틀버스 운영, 전시장 내 의무실, 수유실, 대디라운지, 미아보호소, 유모차 대여소 등이 마련됐다.

이근표 대표는 "예비맘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관람하고 육아용품 구매정보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홈페이지 회원의 경우 모바일 어플을 통해 무료초청장 다운이 가능하며, 당일 입장료는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