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류민 회장 "체온관리 시스템 도입했다"

2013-08-12     류지혜 기자

▲ 12일 예신이 제공하는 한약재를 이용한 대표 프로그램 '이베리스S라인관리' 사진. (사진=예신 제공) 류지혜 기자 ryu-1@newsin.co.kr
최근 미용서비스와 맞춤형 체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업체가 화제다.

12일 예신에 따르면 2011년 오픈한 이후 급성장을 거듭한 끝에 현재 전국에 37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강남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수도권 진출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예신 다이어트'와 '예신 건강 가꾸기'라는 두 개의 브랜드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예신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전문 관리 브랜드이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관리법을 제공한다.
 
'예신 건강 가꾸기'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브랜드이며 피부 관리, 얼굴축소, 산모관리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이곳은 기계나 컨설팅이 아닌 100% 수기 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높인다.
 
체온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바디라인과 건강을 동시에 얻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신 김류민 회장은 "처음으로 체온관리 시스템을 도입했고, 평생을 묘색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왔다"며 "앞으로 예신을 통해 많은 고객이 기쁨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