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서클, 엠하이닥 출시 1주만에 1위 돌풍

2013-06-26     최성훈 기자

▲ 26일 엠하이닥이 구글 플레이 마켓의 건강/운동 카테고리 신규 인기 어플에서 출시한 지 1주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사진=엠서클 제공) 최성훈 기자 cshoon@newsin.co.kr
건강관리 어플 엠하이닥이 출시 첫 주 만에 인기 어플 1위에 올랐다.

26일 엠서클에 따르면 엠하이닥이 구글 플레이 마켓의 건강ㆍ운동 카테고리 신규 인기 어플에서 출시한 지 1주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엠하이닥은 위치기반의 병원 검색에서부터 내가 원하는 병원의 의사를 나만의 주치의로 등록, 상담과 진료 예약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이다.

또한 환자나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 의사와 주치의 관계를 맺어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오는 7월에는 '피부건조 지수', '뇌졸중 지수', '감기지수' 등 15개의 건강지수를 사용자에게 매일 업데이트 해 날씨나 계절에 따라 주로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출시를 맞아 런칭 이벤트를 진행해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회원 가입, 페이스북ㆍ트위터 등 SNS에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100만 원의 힐링 여행 지원금, 3000개의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엠서클 서정호 사업부장은 "엠하이닥”은 최적의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앱을 출시하기 전 사전등록기간을 통해 의사 4000명이 단시일 내에 등록했다"며 "엠하이닥만이 가진 서비스의 편리성과 실용성에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고객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