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팩토리, 뉴욕풍 중식 스타일 '겨울 신메뉴' 출시

2008-12-03     조진성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나팩토리가 오픈 2주년을 맞아 겨울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신메뉴를 출시했다. <사진=차이나팩토리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나팩토리가 오픈 2주년을 맞아 겨울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서울에서 만나는 뉴욕풍 중식요리'가 컨셉이며 기존 중식레스토랑의 메뉴와는 달리 중식과 양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음식으로 구성됐다.

'산동식 샥스핀 전골'은 전복, 가리비를 비롯한 해산물과 각종야채를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 먹는 중국식 전골요리로 고급 샥스핀이 들어간 제품이다.

'브레드볼 해물 자장'은 구운 빵 속에 담겨 제공되는 볶음자장면으로 자장 소스와 바삭한 빵이 조화를 이뤘다.

이 밖에도 바삭한 새우튀김과 와사비 크림소스를 호도튀김과 함께 즐기는 이색 요리 '와사비 깐소새우&호두빠스'와 중국식 즉석 두부요리인 '매직 토핑 두부'도 함께 출시했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추운 겨울을 맞아 출시한 입맛을 돋우는 메뉴와 함께 중식요리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