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병원, 전직원과 함께 광덕산 등반대회 개최
2008-12-01 임설화
박진규병원 의료진과 간호직, 의료지원부서 등 직원들은 충남 천안의 최고봉인 광덕산(해발 699m)을 등반하며 거대한 자연 앞에서 더불어 사는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이와함께 정상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며 한발 한발 나아가면서 어떠한 역경도 참고 이겨 낼 수 있는 호연지기(浩然之氣) 정신을 키웠다.
박진규 병원장(갈렌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다가오는 한해의 계획을 세우고 힘들고 좌절하고 싶을 때는 정상에 섰을 때의 기쁨을 생각하면서 더욱 발전하고 존경받는 병원이 되기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