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펼쳐
2008-11-28 조진성
남양유업은 전국의 저소득층 600가정을 방문하여 연탄과 쌀, 우유 등을 직접 전달했다.
지금까지 남양유업은 각 지역의 어려운 가정마다 전담인원 배치를 통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말연시를 맞아 26일부터 한 달 동안을 사회봉사기간으로 선정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 '사랑의 연탄·우유 나눔 캠페인', '환경가꾸기 캠페인' 등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 사용된 사회공헌기금은 전직원이 참여해 모금한 '사랑의 구좌'와 회사 매출의 일정부분을 적립해온 '사랑의 마일리지' 등을 통해 조성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