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생명, '소스 전문메뉴교육' 실시

2008-08-01     임설화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음식점의 메뉴개발과 보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며 음식의 생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스의 맛을 잡기 위한 전문메뉴교육이 열린다.

영남외식연구소가 주관하고 영남대학교 식품외식학부가 주최하는 하반기 '소스아카데미' 교육과정이 8월 25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서울7기, 대구9기, 부산7기, 대전4기, 광주4기, 청주1기)에서 일제히 개강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15주 과정(주 1회, 오후 2~5시)이며 교육내용은 한식(한정식, 고기메뉴 포함), 퓨전요리, 양식, 일식, 드레싱, 이론교육 및 수강생창작소스발표회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별 강의 내용
▲서울: 8월 28일(목) 린나이요리교실(서대문구 창천동)
▲대구: 8월 27일(수) 영남외식연구소 부설 창업요리전문학원(수성구 수성동4가)
▲대전: 8월 25일(월) 한국조리아카데미(중구 선화동)
▲광주: 8월 25일(월) 김지현요리학원(북구 북동)
▲부산: 8월 26일(화) 영남외식연구소 부산지사 교육장(동구 초량3동)
▲청주: 8월 26일(화) 음식나라조리학원(흥덕구 사직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