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13일 '의료악법 규탄대회' 개최

2012-09-10     정옥주 기자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역 광장에서 '국민건강 위협하는 의료악법 규탄대회'를 연다.

의협은 이번 규탄대회를 통해 포괄수가제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개정안에 따른 응급의료기관 당직제도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저항 의지를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의협은 국민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건전한 의료제도 확립을 위해 '대정부 요구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 '얼음 속에 갇힌 의사가운 꺼내기' 퍼포먼스와 의사들의 결속을 다지는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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