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내달 2일 '생생척추교실' 개최

2008-11-26     김연환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척추전문병원 자생한방병원이 정기건강강좌 '생생척추교실'을 내달 2일 강남 본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척추질환 예방하고 재발 막는 생생척추 운동요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척추교실은 6회째를 맞아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강연에는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고 허리를 건강하게 단련시키는 운동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요통을 예방해 주는 허리 운동, 허리에 좋은 운동과 나쁜 운동, 치료 후 관리 운동 등 다양한 운동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일상 생활 속에서 짬짬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현장에서 직접 배워보고 생활 속 바른 자세도 함께 소개 될 전망이다.

병원 관계자는 "강연이 끝난 후에는 척추전문의료진의 무료 건강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강연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다양한 운동법과 스트레칭법이 소개된 척추질환 관련 도서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