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관악구 정신보건센터 위탁운영
2008-11-25 김연환
25일 중앙대병원은 정신과 전문의 2명과 정신보건전문요원 4명 등을 구성해 향후 정신질환자의 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관악구는 그동안 인구증가로 인한 유병률 증가,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의 예방 및 진단프로그램 부족 등의 이유로 통합적인 정신보건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해 왔다.
정신보건센터는 △정신질환예방사업 △정신질환 인식개선사업 △정신질환응급체계구축 △정신질환자 등록 및 관리 등의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