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임직원, 밥상공동체와 연탄 무료지원
2008-11-17 임설화
광동제약 임직원 60여 명은 행사 당일 서울 상계동 희망촌의 어려운 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2000장과 비타500, 옥수수수염차를 전달했다.
밥상공동체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건강 진료, 무료 집수리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05년 7월부터 밥상공동체와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맺었다"며 "매년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