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화장품, 태안 봉사활동 '눈에띄네'
2008-11-14 강선화
이번 화진화장품은 비누 200세트를 태안 신두리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마사지봉사팀에 '이시오에 4종' 5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또 태안지점의 직원들이 직접 뉴매직플러스를 이용해 주민들의 근육통 완화와 피부 미용을 도왔다.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와 청림봉사단, 대학생 봉사단 JUMP, 뜸사랑, 구정고샤프론봉사단, 마사지봉사팀, 아름드리미용팀, 광림리브가미용선교회, 터울림 등 다양한 봉사단체도 이날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진화장품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기름유출 사고의 아픔을 겪었던 곳에 고무장갑 3000개와 우의 3000개 등 600만원 상당의 피해복구 물품을 건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