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 감염관리 네트워크 참여병원 위촉

2008-11-10     김연환
▲ 안산중앙병원은 7일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로부터 감염관리 프로그램 연구를 위한 감염관리 네트워크 참여병원으로 위촉됐다. <사진=안산중앙병원 제공>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한국산재의료원 안산중앙병원은 최근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로부터 감염관리 프로그램 연구를 위한 감염관리 네트워크 참여병원으로 위촉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소속 연구진은 중소병원 감염관리 프로그램의 향상을 위한 전문자문단 운영 및 평가연구를 지난 8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연구내용은 지역별로 감염관리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별 중소병원 실정에 맞는 감염관리 교육, 감염관리 수행관련 가이드 개발 등이다.

이에 안산중앙병원은 그 대상병원으로 위촉돼 학회전문단인 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 박대원 교수와 감염관리 전문 김수현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감염관리 프로그램을 향상하는 다양한 기회를 갖게 됐다.

임 원장은 "안산중앙병원은 앞으로도 규모와 특성에 맞는 적합한 감염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