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줄기세포 등 재생의학 컨퍼런스 개최

2008-11-06     임설화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7일 오후 2시30분부터 나눔관 대회의장에서 '줄기세포, 배아, 모델동물을 이용한 재생의학'의 최신동향 및 전망에 대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연구결과를 재생의학 분야에 응용해 다양한 인간 질병 치료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국내 전문가 4명이 참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줄기세포와, 배아, 모델동물은 다양한 인간의 난치질환 원인 유전자의 분자생물학적 기능 연구를 위한 핵심적인 모델 시스템이다.

이날 전남대 치과대학 이태훈 교수의 '박테리아의 병원성인자로 인해 생산된 활성산소가 숙주세포에 미치는 영향', 경상대 수의대 민원기 교수의 '닭의 사이토카인 유전자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기능 분석과 응용', 생명연 김선욱 박사의 '미세교세포의 활성과 세포사멸에 관여하는 항산화단백질'등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