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일 교수, 중국 연변 제2인민병원 객좌교수 위촉
2011-09-27 이지현 기자
김 교수는 10여 년 전부터 연변 정형외과 의사에게 인공관절 수술 수기 교육, 강의, 수실집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엔 중국동북3성 정형외과 국제학회로부터 초청을 받아 '슬관절 치환술 후 발생한 인공관절 주위골절의 치료'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미 로스만 인공관절 연구소 연수,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 및 미국 고관절,슬관절학회 (AAHKS) 회원, 국내 고관절학회, 슬관절학회, 골절학회 임원 및 대한정형외과학회 총무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연변 제2인민병원은 260병상으로 운영되는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는 연변자치주에 있는 유일한 종합병원이다.